홈메이드 아이스티가 맛있는 연남동 카페 [ 티크닉 ]

 

혹시 연남동 하하 없어졌나요?!

폰에서 가지튀김 사진을 발견해서 블로그에 써야징 하고 주소를 찾는데

폐업이라고 나오네요;; 우찌된건지

작년에 간 게 마지막이 되었나봐요. 이럴 줄 알았다면 한 번 더 가는건데.. 아쉽습니다.

맛집이었는데 흑

 

 

 

연남동에는 워낙 유니크하고 세련된 맛집이 많은데요

우연히 들어갔던 티크닉 사진 올려봅니다.

 

https://place.map.kakao.com/103543353

티크닉

 

 

이 날은 엄청 더워서

몇 걸음 가다가 어디 들어가고 ..들어가고,,를 반복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커피를 하도 마셔서 이제는 딴 거 마시자! 해서

들어가 봤는데 매장이 정말 협소합니다!

천장도 낮고 테이블도 몇 개 없어요ㅠㅠ

 

 

 

 

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너무나 귀엽지만

의자가 몇 개 없습니다... 

럭키비키하게도!  자리가 있어서 얼른 엉덩이부터 붙이고 주문했어요.

 

 

 

 

주문한 아이스티와 스콘

색감도 예쁘고 입에도 착착~ 맛있습니다!

스콘도 맛있어요 밥을 안 먹고 들어갔다면

스콘 종류별로 시켰을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사이즈가 작은 게 아쉽..

벤티사이즈 있었음 좋겠어요!

아이스티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티가 많으니 

차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쯤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