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

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칼칼한 장칼국수 [ 강릉장칼 ]

디노햄찌 2024. 11. 29. 11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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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도 내리고 확 추워진 요즘입니다.
다들 눈 피해 없으신지.. 안전 운전 꼭 하시고요..
찬바람도 불고 칼칼한 국물이 땡겨서
강릉장칼 장칼국수 먹고 왔어욤.
 
 

 
 

하늘 이뿌쥬

 

어떤 걸 먹을까나

 
제가 간 곳은 파주점인데요
매장이 아담하지만, 2층으로 되어 있어요. 층고가 높아서 좋았다는요.
 

 
작게 셀프 코너도 있어서
반찬과 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. (알럽무한리필)
 

골라보이소

 
저는 원조장칼을 먹었는데요
양이 꽤 됩니다. 가격이 만 원인데,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!
 

원조장칼 만 원!

 

크게 떠서 후루룩~

 
면발도 많지만, 채소도 많이 들었어요.
느타리 버섯, 호박, 부추와 대파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.
 

무한리필 삼총사

 
밥과 깍두기, 백김치는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.
백김치가 맛있습니다!
 

메밀전병 9,000원

 
메밀전병도 맛있어요. 겉바속촉의 정석!
안에 김치와 고기, 채소가 빵빵하게 들어 있습니다.
간장에 콕 찍어 먹음 환상!
 

장칼만두 6,000원

 
만두는 고기 반, 김치 반 5개씩 나옵니다.
요런 만두판에 먹으면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나요.
(한 개 먹을 거 세 개 먹게 됨..)
 
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에 딱 어울리는 장칼국수!
이번 주말에 꼭 한 번 드셔보세요~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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