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나라의 내노라 하는 대학! 카이스트나 포항공대! 그리고 스카이가 아닌가 싶습니다. 대한민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게 된다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수능을 보고 대학진학을 하게 되지요. 제가 수능을 본 것은 아주 오래전.. 수능 점수가 400점 만점으로 바뀌는 첫 해였습니다. 뭐 공부도 안 했지만 수능도 가열차게 말아먹고 눈물로 원서를 썼던 기억이 새삼 새롭습니다... 여튼! 비 오는 주말! 학교 집 학원을 쳇바퀴 돌리듯 뱅글뱅글 도는 중딩이 아들을 데리고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에 참가했어요! https://www.yonsei.ac.kr/sc/intro/trip_request.jsp 연세대학교는 매달 정기견학 신청을 받고 있으니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사이트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~ 저는..